[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DD1391-100｜구매 후기

나이키 덩크 로우는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중 하나로, 1980년대에 농구화로 출시된 후 스트리트 패션과 스니커즈 문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 덩크 로우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웨이로 유명하며, 일상 스타일링부터 컬렉션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DD1391-100

최근에 들어 레드로 열풍이 불면서 나이키 덩크 로우에 대한 인기도 많아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고등학교 시절 덩크로 위에 꽂혀서 돈을 모아서 덩크 로우 스카치를 샀던 것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덩크 로우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고 나이키를 대표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고 즐겨 신는 신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화이트/화이트/블랙 DD1391-100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플한 로우 탑 실루엣과 나이키의 시그니처 스우시 로고가 특징인 나이키 덩크 로우는 다양한 컬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덩크 로우 범고래라고 불리는 이 색 발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나이키의 디자인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측면의 나이키 로고가 돋보이고 검은색과 흰색을 통한 조화가 튀지 않지만 그렇다고 밋밋하거나 개성이 없지도 않습니다. 프리미엄 가죽 갑피를 사용하여 신발 자체에 적당한 광택이 돌면서 적당한 높이의 중창으로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너무 하드 하지도 않은 적당하고 우수한 쿠션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덩크 로우라는 이름에 맞게 로우 컷이 편안한 느낌으로 보다 날렵한 모양으로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리는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가죽과 합성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쿠셔닝이 적당히 있어 일상적으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80년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레트로한 느낌이지만 전혀 그런 느낌은 없고 오히려 세련되었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서클이 새겨진 고무 밑창이 또한 헤리티지란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나이키의 오리지널 한 컬러감이 바로 나이키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주얼, 스트리트, 스포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는 일반 나이키를 자주 신으시는 분들이라면 정 사이즈를 주문하시는 게 제일 무난하다 생각이 듭니다. 덩크 로우는 일반적으로 정사이즈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발볼이 넓은 경우, 반 치수 크게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바지나 긴 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스탠더드 핏이나 와일드 핏에 가장 적합한 신발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포츠 웨어부터 캐주얼에 가장 적합하지만 세미 정장 형식으로 코디하여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낼 수 있는 신발이라 생각이 듭니다. 캐주얼인 청바지와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깔끔한 룩 완성되고 스트리트 오버사이즈 옷과 조합해 스트리트 감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포티하게 트레이닝복과 함께 편안한 스포티 룩 연출 가능합니다. 다만 다소 슬림한 팬츠엔 신발이 너무 부각되기 때문에 슬림한 바지를 입고 신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신발 하나만 착용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생각이 듭니다.